하단 동아대속에 비상기획은 순~뻥이다.
아지매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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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1
2007.03.02 07:32
동창이라고 연락받아서 한달넘게 일하면서 밤샘을 3일했다. 외부에 견적도 뽑는다고 돌아다니고 자본도 많고 학교안이라 성공하겠다 싶었고 자본도 많고 월급도 많이 준다는 것은 그냥 부담스러워 줄이고 월급제로 들어갔는데...이건 내 거래처를 알려줘 한달동안 일해서 숨통을 튀어 줬더니 얼굴을 싹~바꿔 지들 조카(여자 2둘)과 사장이 결재금 다받아 사용할때 다 사용하고 내월급은 깍자고 한다. 직원은 조카둘에 나 일케 둘 진짜 웃기는 패밀리에 동창사장이었다.
월급 100만원에 한달동안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어의가 없다.
토마토맥 회원님들 조심하시라 아직도 이용해 먹고 돈떼어 먹는 사장이 존재하고 있으니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쩝.
동창에게 당할줄이야...
동아대안이라고 무조건 조건이 좋은 것이 아니니 속지들 마시라...
동아대학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동아대학교 건물만 사용하는 임대인에 불구하다는 것을...
그냥, 한마디로 영세업자임을 알려드리고 싶다.
외모와 전혀 다른 emoticon_002
쑤 : 아가씨가 입이 너무 걸구만...조신하지 못하구,,,ㅋ
그리하는사람치고 성공하는사람못봤습니다~
홧팅요!!
너무한건가??
동창 조심들 해야겠네요...
어딜가나 패밀리가 하는 곳은 마음에 안들어요...
짜고치는 고스돕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