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7일 미리 전화통화를 한 후 안양에서 압구정 까지 중고 맥을 팔러 갔습니다
도착을 하고 나니 미리 알려준 가격에는 매입을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그럼 얼마를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곳 사장이란 사람이 왜 시끄럽게 구냐고 나보고 꺼지라고 하더군요. 나이는 20대 중 후반정도 되어 보이는 사람이요 참고로 저는 30대 후반에 장애인 입니다.
그 말에 항의하자 그곳 직원도 나보고 빨리 나가라더군요(꺼지라는 식으로..)
더 항의하면 두들겨 맞을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분해서 글을 씁니다.
미리 알려준 가격으로 알고 안양에서 압구정 까지 갔더니 말이 바뀌는것도 분한데
나이도 약10년 쯤 어린 사람들 한데 병신 새끼가 지랄한다고 봉변을 당하니 너무도 분하고 화가 나서 수십 번의 전화 통화 끝에 마지못한 사과는 들었습니다만
이런 회사를 믿고 거래를 하실려는 분들께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회사 홈페이지는
www.dmac.co.kr 입니다.
저는 장애인이라 더 이상 항의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이 또 이런 일을 당하신다면
확실히 항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찰에 신고하시징!!
자신을 위해 그 사람들을 용서 하시고.(<- 이건 너무 차원이 높은가?)
편히 사세요.
중고맥은 토맥 중고매매나 옥션을 이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