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하늘나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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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1 10:12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낙엽 지는 숲 속에 의자 두개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누가 놓고 갔는지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만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내가 의자를 놓아두면
다른 사람이 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작은 노력으로 이 세상에 기쁨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좋은 생각의 힘이 사람들을 부드럽게 하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선행이라도 그냥 사라지는 법이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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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사역 십자가에 달리실때..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을 위해
"주여 저들을 용서하옵소서..저들이 저희들의 죄를 알지못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은 이해되어지는데..그들을 기도하기가 왜이리 힘이 들까요..
언제쯤 예수님의 맘이 온전히 내맘에 자리잡을까요..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온전히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ㅋㅋ
미오할꼬야-☞
예리한 하늘나라님^^;;;
절대로 잘난척은 아닙니닷..ㅋㅋ..바로잡자는거쥐..
보고 위안받으신다면..감사하죠..
토맥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