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갑다
방팅이
일반
9
4,076
2005.09.26 13:55
느끼시나여 ...
누군가가 내 말에 대답한마디 해주는 것조차 너무나 반갑고 고마움을 느낀적...
답답한 가슴을 애써 추스리며 웃음을 지어야 하는 그런것...
왜 항상 똑 같은 삶인데
하루 하루 다른 느낌으로 슬퍼해야 하는지...
흥~흥~ 이나이 먹어서도 가을을 타나보다 하고 아직은 나도 여자인가 보구나 하고 느낀적...
토맥가족 여러분들 싸랑합니다.
내가 아는 모두를요emoticon_024
저는 방팅님은 잘 모르는데..꼭 아는 모두만 사랑하시렵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