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두는 자...
하늘나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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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4:13
로버트 슐러 목사의 처남
프랑크 벤더 마틴은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에서
제일가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런데 18세 때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대장간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쇠가
그의 왼손에 떨어져 손가락들이
잘려나간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엄지손가락만 남은 왼손으로
바이올린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바이올린의 네 줄을 짚고
연습하였다.
드디어 그는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 교향악단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그는
''내가 불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결코 나는 불구자가 아니다.''
라고 말한다.
로버트 슐러도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