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산골츠자 맘상했음-ㅅ ㅜ
tomatomac
토마토맥 since 1998.6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시원한 아아 한잔^^
선풍기 꺼내고 반팔 입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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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산골츠자 맘상했음-ㅅ ㅜ
하루
일반
15
7,052
2008.01.11 14:08
지대로 듣고있는디
지대로 안듣는다고
지대로 잘들으라고
워낙에 단답형이라
네네만 했더니만은
지대로 잘안듣는줄
알았나 보다하루냥
소심한 산골츠으자
말짧게 하믄오해를
살수도 있구나했다
새로운 것을깨달음
말없는 산골츠으자
우짜면 말많아질까
가만히 할말없응께
가만히 있는것인디
말읍다 뭐라하는거
그카믄 그쪽에서나
말많이 하는되자나
ㅠㅠ쳇
ㅋㅋㅋㅋ재밌다
Comments
color
2008.01.11 22:33
잘듣고 있구나 생각하시도록... 제스춰를 조금 취하시죠..
가끔 고개를 끄덕여 주시고...
가끔 "음~"하면서 턱밑을 쓰다듬어 주세요... (*주의 - 본인 턱입니다) ^^;
잘듣고 있구나 생각하시도록... 제스춰를 조금 취하시죠.. 가끔 고개를 끄덕여 주시고... 가끔 "음~"하면서 턱밑을 쓰다듬어 주세요... (*주의 - 본인 턱입니다) ^^;
토마토천사
2008.01.11 22:30
하루냥은 토맥체질인가???
말하기 뭐하면 그냥 끊어 버리징 ㅡ,.ㅡ;;
하루냥은 토맥체질인가??? 말하기 뭐하면 그냥 끊어 버리징 ㅡ,.ㅡ;;
석두
2008.01.11 18:58
석실장은요,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할대가 있답니다.
친구와 예전에 가라오케 가서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면서 그 친구와 말한마디 안햇다오.
그랬더니 지배인 여자 왈
" 두 사람, 싸웠오?"
두 사람 이구동성
"아니"
석실장은요,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할대가 있답니다. 친구와 예전에 가라오케 가서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면서 그 친구와 말한마디 안햇다오. 그랬더니 지배인 여자 왈 " 두 사람, 싸웠오?" 두 사람 이구동성 "아니"
하루
2008.01.11 17:55
ㅋㅋ 그런거예요?~-ㅅ ㅠa..
ㅋㅋ 그런거예요?~-ㅅ ㅠa..
jini^^v
2008.01.11 17:36
토맥에서 하는만큼만 개김(?) 죽겠지? +_+;;
토맥에서 하는만큼만 개김(?) 죽겠지? +_+;;
★쑤바™★
2008.01.11 17:16
토맥에서 하는만큼만 말해바.
그럼 될텐데...+_+
토맥에서 하는만큼만 말해바. 그럼 될텐데...+_+
하루
2008.01.11 15:06
>ㅂ <꺄오~ㅋㅋㅋ
>ㅂ <꺄오~ㅋㅋㅋ
명랑!
2008.01.11 14:57
오호라 어찌할꼬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양 혼났구나
그래도 명랑하게
언제나 토맥질로
우리를 즐거웁게
해주는 산골소녀~emoticon_002
오호라 어찌할꼬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양 혼났구나 그래도 명랑하게 언제나 토맥질로 우리를 즐거웁게 해주는 산골소녀~emoticon_002
하루
2008.01.11 14:39
후훗ㅡ,. ㅡv
지가 소심한 탓이지요 누굴탓하겠어라~-ㅅ ㅜ
후훗ㅡ,. ㅡv 지가 소심한 탓이지요 누굴탓하겠어라~-ㅅ ㅜ
피닉스
2008.01.11 14:24
네! 네! 만하지말고 아니오 라고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석자 다섯자로 글 맞추느라 수고하신 하루님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시다
짜짜짜~짜짝
네! 네! 만하지말고 아니오 라고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석자 다섯자로 글 맞추느라 수고하신 하루님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시다 짜짜짜~짜짝
KENWOOD
2008.01.11 14:20
어떤눔이꼬,,,울착한산꼴이를,,,언눔이여,,,!!
어떤눔이꼬,,,울착한산꼴이를,,,언눔이여,,,!!
까칠이
2008.01.11 14:17
아하하하 ㅋㅋ
아하하하 ㅋㅋ
김태준
2008.01.11 14:16
우와~
머래;;
우와~ 머래;;
하루
2008.01.11 14:13
-ㅠ -a...열심히 썼는데 호응 좀 해줘봐요~;;;;;;;;;
-ㅠ -a...열심히 썼는데 호응 좀 해줘봐요~;;;;;;;;;
김태준
2008.01.11 14:10
머래;;
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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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개를 끄덕여 주시고...
가끔 "음~"하면서 턱밑을 쓰다듬어 주세요... (*주의 - 본인 턱입니다) ^^;
말하기 뭐하면 그냥 끊어 버리징 ㅡ,.ㅡ;;
친구와 예전에 가라오케 가서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면서 그 친구와 말한마디 안햇다오.
그랬더니 지배인 여자 왈
" 두 사람, 싸웠오?"
두 사람 이구동성
"아니"
그럼 될텐데...+_+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양 혼났구나
그래도 명랑하게
언제나 토맥질로
우리를 즐거웁게
해주는 산골소녀~emoticon_002
지가 소심한 탓이지요 누굴탓하겠어라~-ㅅ ㅜ
석자 다섯자로 글 맞추느라 수고하신 하루님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냅시다
짜짜짜~짜짝
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