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2
냐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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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13:28
토요일....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ㅆ ㅣ익!
머리를 댕강.. 치고 2달을 잘 견디다... 도저히 안대서 미용실을 갔습니다..
그.... 진정한 친구와 함께.....
볼륨 매직을 하기 위한....
진정한 친구는 자꾸 파마 하라고 하고... 난 실타코 하고..미용실에서....
우정을 과시 햇습니다....^____________^*
인자 멀카락이 어깨를 닿고 잇는 마당에.. 파마라니... 뽀글이 하라고 하는..ㅡㅡㅋ
여튼 맘에 들게 잘 대엇지요...허나...
앞머리를 쫌 잘라 달라고 햇더니....일헌...
그...아이엠 샘에 나오는 손태영 머리를 아십니ㄲㅏ????
아놔 바가지 머리를 만들어 놨습니다...ㅡㅡㅋ
내 살다가 미용실 엎고 싶은 충동을 마구 마구 느꼈던...ㅠㅠ
간만에 렌즈두 끼고~ 옷두 차려 입고!!!! 화장두 햇건만...
벗뜨.... 바가지 머리..ㅠㅠ
오널 출근하기 암울햇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열띠미 웃고 잇습니다....푸헤헤헤헬
젭알.. 빨리 자라길 빌어 주소서.....!!!
거울 깨고 잡습니다... ㅇ ㅏ놔
글더 나름!!! 겹다고 생각중... ㅠㅠ
ㅇ ㅏ..미용실 그 뇬이 더 웃겨... 이래 놓고 넘 당당해..ㅠㅠ
췌...주 때리고 잡앗어요... 내 머리 우짤끄야!!!!!!!
바가지 바ㄱㅏ지... 울고 시퍼...ㅠㅠ
바가지머리 안어울리는 1人
냐냐님. 특전사도 현역맞아요. ㅋㅋ 음.. 맞을껄요.. 맞을꺼에요.. -ㅅ-
귀엽고 좋구만요 ㅡㅡ^
손이 안가서 아주~~ 좋음 ^^
얼굴보면 지갑 훔쳐 보도록 하지요!!!!
냐냐님 바가지 머리가 어려보이구
귀여워요...^-^
근데 냐냐님 남친두 특전사 출신이에욤??
음..이제좀 끌리는데?ㅋ
남친 잇어요...푸헬헬
또 한명 넘어왔군..
팅기지 않는 여자는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울해 암울해...암울해....
앞머리 ....ㅜㅜ
여기 오락실이 안보여요,,,,ㅡㅜ
2키로 짜리 안댑니다~ 1키로 짜리로...지발...ㅡㅜ
ㅇ ㅏ...바가지...바가지....
아무리 봐두 엽기여요...ㅡㅜ
심심한데 5시 까지 놀아 주실분???;;;;
매직들고가서 두더지 머리를 다 바가지로 만들어버리심이. +ㅅ+
내 스따~일
바가지 머리 .......좌절중...
집에 가서...생각 나면 올리지요.... 폰에 잇는관계로.....
ㅇ ㅏ... 울집 컴터 빨리 병원 보내야겟다..;;;
당신을 바가지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