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미친게 분명해~

아~ 난 미친게 분명해~

제?유니래.. 12 6,499
대략 4~5년만에...
날새기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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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퇴근하고...
11시막차시간이 대략 50분정도남아서리...
그50분을 때우기 위해...
XXX XXX 모임에 잠깐 들렀드래썻지요.

한잔 두잔 술이 들어가다보니...
막차는 당근 물건너가고...

2차(나한테는 1차...) 끝나고 나니... 11시 반...
3차 끝나고 나니... 1시
4차 노래 부르고 나니... 2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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떱 이때 들어와써야 되는건대...

끈질기게 붙어서 한잔을 더 요구하던 사람에 끌려...
5차 포장마차를 지르고 나니... 3시 반...
6차 입가심으로 다가 생맥을 마시자는 요구에 응하고 나니... 4시20분 쯤...(슬슬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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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라도 집에 들어가써야하는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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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일을 격고서...(ㅡㅡ;;)??
콩나물국밥을 먹고 나와보니... 날이 샜더군요...

맨마지막에 희한신기황당사건 때문에... 콩나물국밥 먹는대...
택시비를 탕진하고...

정말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땡전한푼 없이 택시타서 집에 전화하기"
를 오랜만에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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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들어가자마자 따운되서 1시반쯤까지....
잠을 잤을까?
떱~
2시출근인대.... 3시반에 회사 도착해서...
아직도 쓰린속을 부여잡고...
마우스는 내팽게치고... 일만 산더미처럼 싸아 놓구...
노닥거리다. 어제일에 머리를 쥐어박고 있는중입니다. 

Comments

제?유니래..
ㅡㅡ;; 사진을 바까야게꾸만... 떱~ 음... 희안한 일에 대해선 괜하게 적어따가 미친놈 소리 듣지 시픈생각에 접고 말았는대... 내 생각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한잔 하고 이른 귀가(1~2시쯤..)하게되는 날이 생기면 술김에 적지 시픈 생각이... 
폭스나인
정말 대단하십니다~ㅋ 
아웃
그게 클라이막스 인거같은데?
입을 열어주세요~~
아니 손가락을 움직여주세요~~ 
★쑤바™★
신기하고 희안한 일에 대해선 왜 함구하십니까??emoticon_001 
★쑤바™★
머리스탈 어쩔꺼야...ㅋㅋㅋㅋㅋ 
Sso
사진이랑 잘어울려요 ㅎㅎㅎ
완전 파란만장..? 대단하십니다 -ㅛ-ㅋ 
지혜☆
와.... 체력이 대단하세요...-0-b 
윈드써핑
ㅎㅎㅎ 위에 사진이랑 넘 잘 어울려요~ ㅋㅋ 
초롱소녀
와~ 대단하삼!! 
아류엔
후덜덜... 이런걸 보고 파란만장한 하루 라고 하는건가요..
멋져요 먼가 OTL 전 밤새 병원에 있다.. 비덕에 약속 취소하고 방콕.. 
바람꽃
저도 어제 3시까지 ^^

사무실에 늦게 나와서
일안하고
놀고 있습니다 
비주얼트리+미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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