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연말에 결산하지 않는다.
찰리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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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13:41
미국의 한 불신자 농부가 교만한 생각으로 기독교 잡지에 다음과 같은 투고를 낸 일이 있었습
니다. "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지난 봄에 경작하여 파종을 했고,
여름을 무사히 넘겨 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내 수확은 이웃에 사는 기독교인보
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나님의 판결을 짐작할 수가 없지 않습니다? 많이 거둔 나는 불신자
요, 적게 거둔자는 바로 기독교인이니 말입니다." 그 투고를 받은 잡지사의 주필은 명답을 적
어서 그농부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가을에 결산하지 않으십니다.연말에 결산하지도 않
으십니다." 세상에서 불신자의 성공과 신자의 불행당함을 비교하는 것은 비단 불신자들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의 물질적인 행복과 불행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또한 장차 심판주로 오실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하거나 비난하는 근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이 유익이 된다는 말씀을 믿음으로써 감사하며, 소망의 삶으로 하나님
께 찬양을 드리는 마지막 날이 되고,또한 힘차고 복된 새해를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주님, 눈앞에 보이는 것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판단하지 않게하소서."
모두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
넣어둬~~~넣어둬~~~
울목사님께서 전번에 하늘나라 가서 주님앞에 서면
젤 먼저 무슨 말을 할꺼냐고 물으셨어요...
대부분 고개를 숙이면서 "주님 잘봐주세요~~"라고 할꺼라고..ㅋ
저는 한마디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아버지...사랑합니다...
몰라도 몰라! 명랑도 몰라!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마24:36) emoticon_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