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김태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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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0
2007.11.19 19:26
답답했어요..
선을 그어놓고
이 선만 넘으면..이 선만 넘어봐라..
그리고
그 선을 넘어버렸죠..
울고싶었는데 때려준거죠..
그래서 말했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요
올해까지만 일하기로 했어요
새로운 직원구하면 인수인계도 해야하니까요;
안그래도 더 많은걸 배우기 위해
조금 더 채우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이렇게 되어버려 아쉽네요
맘은 편하고 좋아요
그것때문에 2주정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다행이 사장하고 말은 잘 끝냈어요
그렇게 하기로 했고요
근데 사장의 말속에 진심을 찾았어요;;
말은 그렇게 했어도
울고싶을때 때린건 저일지도 모른다는
그런느낌이였어요..
하긴 자주나타나도 ;;;..ㅋㅋㅋㅋㅋ
힘내고 있어요~ㅋ
더 좋아졌거든요~ㅋ
고마워요 매르씨
난 이직할때 정말 좋던데..
힘들기도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을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린다는생각에
힘내요!
주님 섬기고 사장님 토닥토닥 해주란 소린데.
말을 못알아먹고 그리싸~
칼라님- 마무리 잘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냐냐(공주빼고)님 - 힘없게 쓴거 티나요?ㅋ
잭스님 - 지금 우리사장도 나름 좋아요.^^
명랑님 - 얼어죽겠어요;;ㅋ
캔님 - 솔직히 언덕길을 어떻게 평지처럼 걸어요;;ㅋㅋ
하루냥 - 고마워요 원데이;ㅋ ㅡ_,ㅡ
수바님 -emoticon_068ㅋㅋ
평생 직장이 없는 요즘이에요..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 하세요~ fighting!
글에 힘이 하나두 엄네...;;;
힘내세요~~ 파이팅!!!!! 아자!아자! emoticon_032emoticon_032emoticon_032